2018년 2월 11일 일요일

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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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천안역을 지날 무렵,  승무원 아가씨가 검표를 요구하여 표를 건넸습니다.
"어르신, 이 티켓은 오후 2시 차표인데요..."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큰 키에 날씬하며 단아한 예쁜 여인이 말씨까지 참 곱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급한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이렇게 되었네요.. 미안합니다."
다음부터는 어쩌고 저쩌고.... 알았다고 하니 표를 회수해 갑니다.
등산용 가방만 달랑 메고 떠나니 누군들 낚시꾼으로 보질 못합니다. 
(쿨러나 낚싯대는 현지에서 빌리면 되고...)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오지 말라고 하는 당부에도 불구하고 담양에서 그 먼길을 달려와 여수 엑스포역에까지
 와 준 우렁각시를 맞습니다.
함께 점심을 먹으며 그간의 안부를 나눕니다. 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그렇게 하여 좋은 날씨 속에 바다를 향하는 1호배를 타고 '꿈의 오아시스'로 달려갑니다.
 
정말 달반만에 잡아 본 낚싯대... 그래서 그런지 익숙지 않고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9시까지 입질이 없어 선장은 풍을 걷습니다.
다시 옮겼지만 12시까지 소강상태인데 앞쪽만 제법 올라오구요.
뒤쪽은 가믐에 콩 나듯... 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12시가 넘으니 이제야 연줄 입질 시작이 됩니다.
전날 전전날, 연이틀 대박으로 거의가 완쿨도장을 찍었다는데...
기대보다 오늘은 다소 저조... ^^요즘 꽁떡하기 좋은 어플 추천
 밤새워 잡은 것 도합 140 여수... 큰 녀석도 간간이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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