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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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똥글이님이 자고 있는 사이에 해변 둘레길을 걷습니다.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한 탓인지 한잠도 못 잤지만 몸도 가볍고 머리까지 맑아져 기분은 참 좋습니다.
사방이 바다와 하늘로 맞닿은 제주도, 푸르다 못해 눈이 시린 에메랄드빛 바다와 함께 청정 숨결의 제주 향기에 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자연 샤워를 즐기니 이곳이 천상(天上) 아닐까 싶습니다..^^
 
보고 있노라니 일상의 괴로움이나 고민거리 등이 닿지 못하는 거대한 성으로 느껴집니다.
애면글면 살아 온 지난날들... 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회색 삶에도 가끔은 이런 명징한 정신과 함께 호수처럼 잔잔해지는 마음을 가지는 힐링의
시간을 여러분도 가져 보시길 당부드립니다. 일상탈출후기 원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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